안녕하세요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슬릭컷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SNS가 발달하면서 많은 고객님들이 사진을 들고 오는 경우도 많고
슬릭컷,태슬컷,허그컷,허쉬컷등등 여러 가지의 커트 이름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디자이너들이 고객으로 인해 스타일의 이름을 아는 경우도 종종 있죠..
전체적으로 커트는 쉽게 층이 많냐(레이어) 적냐(그라데이션)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남자 머리의 경우
세우는 머리를 리젠트컷
가르마 타는 머리를 가르마 컷이라고 합니다
가르마를 탔기 때문에 가르마 펌이라고 하죠 여성 커트의 경우도 남성 커트와 비슷하게
커트 스타일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은 슬릭컷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니 슬릭컷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먼저 어떤 스타일인지 보고 가시겠습니다 ^^
이러한 스타일을 슬릭컷이라고 합니다.
뭐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층이 난다고 해서 슬릭컷이라 할 수 없습니다
슬릭컷은 층이 나고 안 나고에 대한 느낌이 아니라
모발 끝 쪽의 질감을 슬림 하게 가볍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랭스의 커트도 슬릭컷으로 자를 수도 있겠죠?
이렇듯 커트의 느낌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 또한 고객이 원하는 정확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스타일 보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전 고객 모발 상태입니다
수영 강사로 일을 하고 있어서 모발 손상도 많고 층도 많지 않아 답답한 느낌의 형태를 유지하시다가
이번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
기존엔 낮은 층을 유지하다가 인스타그램에서 슬릭컷의 매력에 빠져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 하셧쥬!!
모류 교정 전 & 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면서 앞머리 또한 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뿌리가 갈라지고 돌아가 있는 모류를 가지고 있어서
항상 옆 가르마를 어쩔 수 없이 하고 다니셨는데
이번에 변신을 하는 김에 앞머리 모류교정펌 까지 시술하셨습니다.
모류 교정 펌의 특징은 돌아간 뿌리를 잡아 주는 것인데.
모류 교정 펌을 한다고 해서 뿌리가 완전히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펌으로 모류를 바꿔주는 거지만 자라 나는 모발은 다시 갈라지면서 난다는 점!!
하지만 다운펌과 마찬가지로 모류 교정 펌 또한 주기적으로 계속하다 보면
갈라지는 모류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시술받으시면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모류 교정으로 고객님 스타일 변신 완료해 드렸고
아침에 손질 시간도 많이 단축시켜드렸습니다^^
슬릭 컷이 끝이 가벼운 느낌이라 하였지만
우리 고객님의 경우 층도 많이 내달라고 하셔서
끝도 가볍고 층도 많이 난 허쉬컷 느낌으로 스타일링 해봤습니다.
허쉬컷.슬릭컷 자르는 방법이 제각각 다르다고 생각 하기보단
두 가지의 컷은 베이스컷의 느낌을 강조한다라기 보다
질감과 가벼움이 특징이기 때문에 두 가지 느낌의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고객에게 두 가지 방법의 스타일링을 알려주면
그때그때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서 좋겠죠?
맨날 똑같은 머리만 하면 지겹잖아요 ^^
기본 컷의 느낌은 똑같이 가져가고 탑 부분의 질감과 층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탑으로 올라갈수록 S 컬의 느낌으로 스타일링 하여
슬릭컷 느낌에서 허쉬컷 느낌으로 스타일링 하였습니다
오늘은 좀 날려 보이고 싶을 땐 허쉬컷 느낌으로!!
오늘은 좀 차갑고 차분해 보이고 싶을 땐 슬릭컷 느낌으로!!
한 머리 두 스타일링!
디자인 보는 연습을 많이 한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가볍게 드라이 한 느낌
위에 허쉬컷의 느낌과는 또 완전히 다른 느낌이쥬??
분명 같은 사람 맞습니다 ^^
그런데도 먼가 부족한 느낌이야........
차분한 느낌 가벼운데 뭔가 슬릭 컷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 사진 한번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과는 먼가 다른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커트를 더 하지도 않았고
질감을 더 쳐내지도 않았습니다
드라이를 다르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더욱 가볍고 차분한 질감을 연출하기 위해
스타일링 제품만 바른 모습입니다
촉촉한 타입의 마무리 제품을 바르면
모발이 퍼지지 않고 같이 뭉쳐지기 때문에 더욱 가벼운 느낌이 나고 차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컷 자체를 가볍게 쳐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스타일링 제품은 필수!!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슬릭컷은 질감!
허쉬 컷은 질감과 층
태슬컷은 베이스 컷은 무겁게 모발 끝 쪽은 가볍게!
이름이 다른 커트라 하더라고 제각각 다르게 자르는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느낌으로 스타일 이름은 정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베이스컷의 형태에 의해서 이름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을 얼마큼 빠르게 캐치 해내느냐에 따라서
수많은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에서는 디자인을 보고 판단하는 교육을 중점으로 하여
실무에서 고객이 원하는 머리를 자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평생 기술이 되는 교육 아무 곳에서 받으시겠습니까?
가격 저렴한 곳, 시설 좋은 곳을 알아보기보단
나를 교육하고 노하우를 잘 전수할 해줄 수 있는 강사들의 능력을 보고 결정하십시오
강사님이 직접 시술한 머리 사진,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 시술한 사진 그것들을 보고 판단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시점이고 시작이 중요합니다
빨리 가려다가 실무가 안되니 오히려 또 교육받고 다시 교육받고
돌아서 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군데 많이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상담문의
052-247-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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