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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잘하는 방법? 이것만 보세요

헤스티아 미용학원/수강생 작품

by 헤스티아_미용학원 2023. 8.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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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미용학원 헤어 실무반 헤스티아입니다.

오늘은 남성 컷 교육 중 수강생이 직접 디자인하고 커트하고 스타일링까지 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남성 헤어스타일 중 잘발의 느낌이 많은데

머리를 기르더라도 막 기르기보단 이쁜 디자인을 하는 것이 당연히 중요하겠죠?

 

유튜브에서 가짜 사나이에 첫 출연해서

넷플릭스 솔로 지옥 그리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 덱스 머리 스타일을 교육해 보았습니다

 

우선 어떤 스타일인지 느낌 먼저 보고 포스팅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요러한 느낌 되겠습니다

네이프 라인의 울프컷 느낌의 긴 머리와

귀 뒤로 넘기는 머리 남자 장발의 요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짧은 머리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도 있는 장발에서

컬(웨이브)가 들어감으로써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교육받고 연습하며 성장해 나가기 위한 오전반 수업 풍경입니다!

 

울산미용학원 원장인 저도 비슷한 기장의 머리 형태를 하고 있고

실무에서 저러한 형태의 머리를 많이 해본 경험으로써

여러 꿀팁 방출해 드렸습니다

 

처음에 스타일을 보고 수강생들은

저 머리 형태가 투블럭인지 아니면 전체 연결한 스타일인지 많이 헷갈려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 스타일은 투블럭이 아닙니다!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는 투블럭이 들어가지만

전체적으로는 연결되어 있는 느낌!

 

헤어 실무 즉 헤어디자이너는 자격증을 따는 것이 아닙니다

자격증처럼 규격이 있고 정해진 방식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이쁘면 됩니다

이쁘게 하기 위해 일부로 단절(디스커넥션)시키기도 하고

일부로 특정 부위만 연결 안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두상이 다르고

누군가는 두상이 납작하고 누군가는 볼록하고 그렇기 때문에

두상 또는 스타일에 맞는 커트를 하기 위해선

 

정해진 대로 커트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짜잔 어떤가요?

비슷한가요? 커트부터 스타일링까지 수강생이 직접 디자인 한 결과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한 헤어디자이너입니다

 

쉽게 생각해 성대모사를 잘하는 사람의 경우

특정한 인물의 음색 또는 말투가 되는 포인트를 얼마나 빨리 캐치 하느냐에 따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것처럼

 

헤어스타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특징과 포인트를 빨리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커트 아무리 잘해도 포인트를 살리지 못한다면 다른 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에서는

와인딩, 약 도포, 모발 생리학은 물론이고

집중 교육하는 것이 스타일 분석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포인트와 특징을 빨리 캐치하고

그것과 흡사하게 만드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분석을 통해

디자인의 특징과 포인트를 먼저 파악하고

직접 잘라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들 열심히 커트하는 중입니다^^

 

흔히들 많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미용??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다고

 

간혹 문의전화가 오면

가발이 몇 개 필요하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재료비는 포함인지? 이런 질문을 상당히 많이 받는데

 

교육비에는 재료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발비 또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많이 해보고 노력하는 사람은

수업이 종료될 때까지 20~30개의 가발을 자르고 연습할 수도 있는 것이고

어떤 누군가는

수업 종료까지 10개 정도 가발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발, 재료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 가발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당연하죠

 

가발은 적게 잘라 보고 최소한으로 쓰고 싶고..

미용은 잘 하고 싶다???

 

많이 배우고 많이 잘라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느끼고

다음번에 자를 땐 잘못된 부분을 생각하고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잘라봐야 합니다

 

100번 연습한 사람과 1000번 연습한 사람

누가 더 실력이 좋을까요?

 

즉 천부적인 재능을 타지 않고서는 같은 머리를 하더라도

최소한 2~3번은 잘라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배울 때 강사님들과 원장님들께서 이러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떠한 스타일을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진짜 진짜 진짜 최소한 5~6번은 잘라 봐야 한다고

 

손님을 받고 모든 커트를 하고 있는 디자이너들도 한번 잘라보는 것으로 본인 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시작하고 배워가는 교육생들의 경우는 어떨까요?

 

저희 학원이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어느 학원보다 대형 살롱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경험과 수많은 인턴을 교육하고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현역 디자이너를 교육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100% 실무를 위한 교육은 해드릴 수 있습니다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기술을 전수해 준다고 해도

본인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의미 없는 교육이 되어버립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많이 연습하고 해보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미용을 잘 하는 방법은 특출난 교육이 아니라

수강생 각각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100번 잘라본 사람은

1000번 잘라 본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1000번의 실패와 경험으로 노하우가 생기고 능숙도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위의 교육생 또한 수많은 노력과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제대로 된 교육

1. 스타일 분석을 통해 디자인을 분석한다.

2. 모발 생리학을 통해 모발을 이해하고 각각 다른 고객의 모발에 맞는 약제를 선택하여 시술한다.

3. 각도(그라데이션, 레이어), 베이스(온 더 베이스, 사이드 베이스, 오프더베이스,) 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각각 다른 고객의 두상에 맞는 디자인을 한다

4. 염색 이론을 통해 색의 혼합에 대해 배우고 보색 관계 색채학을 배움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컬러를 디자인한다.

5. 펌 이론을 통해 직펌과 열펌의 원리를 알고 모발에 맞는 온도와 방치 시간을 통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노력

1.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느낀다

2. 실수했던 부분을 기억하고 다음 연습 때 무엇이 잘못됐는지 기억하고 실수하지 않기 위해 연습한다

3. 반복 숙달의 과정을 통해 본인의 것으로 만든다

 

 

제대로 된 교육 + 노력 =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

 

위의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켰을 경우에 헤어 디자이너가 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머리를 하기 위해 지식(교육)이 있어야 하고 경험(연습, 노력)을 통해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고객이 원하는 머리를 해 줄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비슷한가요?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교육받고 손 잘라먹고 가발 파먹고 머리 망쳐가며 길러 왔던 노력의 결과입니다

 

위의 스타일처럼

네이프 라인의 길이감을 분석하여 길게 빼주고

모발의 흐름이 어느 쪽으로 가는지 층은 얼마큼 났는지 등을 분석하였고

수많은 노력과 연습을 통해 지금의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는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으로 오세요!!

헤스티아 미용학원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1거리 7

상담문의

052-247-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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