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염색 울산미용학원에서 배워보자!

 

안녕하세요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포스팅 내용은

홀로그램 염색, 레인보우염색, 시크릿 투톤 컬러 동시에

진행되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헤어 실무반 커리큘럼에도 있는 디자인이니 집중 또 집중!

 

날씨가 점점 더워지며 고객의 헤어 컬러 또한 밝아지고 개성이 뚜렷해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인싸가 되기위해 찾아온 꼬마 아가씨

 

전체 탈색은 모발 손상이 너무 많은 거 같고

시크릿 염색을 하자니 더욱 튀어 보이고 싶고

포인트 컬러만 하자니 전체적으로 밋밋한 느낌이 날 거 같고...

 

그래서 고객님? 꼬마 아가씨와 어머니와 함께 상담을 통하여

전체보다는 시크릿 투 톤을 하며 덮이는 구간에 포인트를 넣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어떤 느낌인지 확인하고

포스팅 이어 나가겠습니다^^

짜잔~

머리에 무지개가 피었습니다^^

 

뷰티풀

원더풀

어메이징

 

꼬마 아가씨도 대만족!!

요즘 나이 불문 홀로그램 컬러가 유행을 하고 있는데

네이버 또는 여러 SNS에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올 것입니다.

 

디자인 염색의 첫 번째는 탈색! 베이스를 균일하게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하는 컬러를 내기 위해 손상이 있더라도 밝은 베이스를 뺄 것인가

손상도를 고려하여 탈색을 최소화하는 시술로 컬러를 만들 것인가?

이 두 가지를 고려하여 고객과 상담을 통해 디자인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발이 끊기거나 녹을 수 있고 또는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우리 꼬마 손님 포인트 부분 시크릿 부분 전부다 탈색 1회로 진행하였습니다

2번 탈색하면 번거롭고 손상도 많기 때문에

1회를 진행하는 대신에 9% 산화제를 사용함으로써 파워력이 있는 상태로 진행하였습니다

 

탈색 1회에 강하게 컬러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산성 염모제(매니큐어)로 홀로그램 디자인하였습니다

무지개 빨, 주, 노, 초, 파, 보 이렇게 6가지의 염모제를 사용하지 않고

빨, 파, 노 3가지 색을 조합하여 터치하며 색을 혼합하여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6~7가지의 색상으로 다 해줘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색을 섞는 것이 원색의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기 때문에

터치하면서 색을 혼합하여 만들었습니다

 

컬러 또한 이론이 바탕이 된다면 빨, 파, 노 3원색을 가지고 웬만한 컬러는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스를 정확하게 만들고

원하는 컬러를 정확하게 만들어 내야 진정한 염색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안쪽 시크릿 투톤 머메이드 애쉬 컬러로 디자인했습니다

푸른 느낌이 나는 애쉬 컬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에는 따뜻한 계열과 차가운 계열이 있습니다

차가운 계열의 애쉬를 표현하기 위해 보색 작업을 꼭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차가운 계열의 색상은 나오지가 않아요!!

이것 또한 이론이 있어야 어떠한 색으로 보색 작업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포인트 컬러의 무지개 탈색을 1회 더 진행을 했다면 더욱 선명한 컬러감이 표형이 될 수 있었겠지만

매일 아침 머리빗질해주는 어머니께서 머리가 너무 상하면 머리도 많이 끊기고 빗질할 때 힘들어요ㅠㅠ 라고 말씀해 주셔서

색의 차이는 선명하진 않지만 느낌은 나고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게 탈색 1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1회만으로 저 컬러가 모두 다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마다 모질 이 다르고 가지고 있는 천연 멜라닌 색소가 각자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그것이 바로 모발 생리학 이론이 중요한 점입니다!

아직은 사진 찍는 게 어색한 꼬마 숙녀님 ㅎㅎ

좀 웃으세요 ^ 3^

안쪽의 푸른 애쉬 보이시나요? 반머리 또는 올림머리를 했을 때는 안쪽 시크릿 컬러가 더욱 부각되어 안쪽 머리가

포인트 컬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헤어 디자이너는 이렇게 저렇게 했을 때도 어떠한 디자인이 나오는지 생각을 하고 시술을 한다면

고객의 만족도는 더욱 올라가겠죠??

귀 뒤로 넘겼을 때 홀로그램의 포인트보다는 안쪽 머리의 애쉬가 오히려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고객이 머메이드 애쉬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디자이너인 제가 고객에게 안쪽 컬러를 푸른 계열로 제안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차가운 계열의 색상들이 색이 빠져도 노랗게 날려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염색의 경우는 2가지를 생각하고 시술을 해야 합니다

하고 나왔을 때의 컬러감을 고객이 원하는지

빠졌을 때의 컬러감에 중점을 두는지

 

후자의 경우임에도 유행하는 컬러를 아무렇게나 해주었다가는

색이 빠졌을 때 보기 싫어하는 고객도 무조건 있습니다!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에서 상담하는 방법도 교육하고 있다는 점!!

상담 스킬 중 중요한 부분의 한 가지가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하는 것도 많지만 많은 헤어디자이너들이 자주 놓치는 부분이

차후에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도 꼭 고객에게 해주어야 합니다!

 

고객은 모르기 때문이죠

오늘 당장 이쁠 순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이상할 수도 있으니 차후 관리에 대해서도 꼭 말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컬러의 경우 컬러의 퇴색이 생겼을 경우 보색 샴푸로 토닝 작업을 해줌으로써 컬러의 유지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산성 컬러의 퇴색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지근한 물로 샴푸를 해줘야 한다는 것들 등등

이쁘고 아름다운 머리를 오래오래 할수록 좋겠죠??^^

 

고객은 걸어 다니는 나의 홍보 모델이다

 

이 생각을 가지고 고객을 맞이한다면 어떻게 안 이쁘게 할 수 있습니까??

나의 모델이 이쁜 머리를 오래오래 할 수 있도록 관리에 대한 것은 꼭 상담할 때해 주시면 좋습니다^^

덮어놔도 이쁘고 묶어도 이쁘다!

전체적으로 홀로그램 디자인에 언뜻 언뜻 보이는 시크릿 투톤 층이 없는 원랭스의 디자인이 때문에 안쪽 머리가 덮여 티가 많이 안날 수 있어서

시각적으로 컬러감이 있는 푸른 애쉬로 디자인을 했다는 점!! 물론 빠질 때도 애쉬는 이쁘니까요^^

안쪽 컬러가 무지개 염색 끝부분인 노란 계열의 색으로 들어갔다면 어땠을까요?

포인트의 노랑 안쪽의 노랑이 섞여 오히려 포인트가 죽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 염색을 하기엔 커트 색의 조합 색의 단차 등등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이론이 되어있지 않으면 실패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실무반에서 이론 그리고 실습 모든 것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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