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용학원 수강생 여자숏컷 디자인

안녕하세요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여자 숏컷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교육생 및 초급디자이너들이 여자 커트 머리를 많이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긴 머리보다 기장이 짧아질수록 잘못 자르면 티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굴 주변에 떨어지는 머리카락으로 볼륨 컨트롤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면

어색하고 이상한 스타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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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트머리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여자숏컷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볼륨 컨트롤과

좌우 대칭이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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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위해선 베이직을 정확하게 하고 볼륨 위치를 잘 선정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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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스타일은

진짜 진짜 거짓말 안치고 현재 네일샵을 운영 중이고 헤어를 배우고 싶다 하여

자격증을 따고 커트교육을 10일 정도 배운 수강생의 숏컷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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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치고는 너무나 완벽에 가깝게 잘 잘랐습니다.

아웃라인의 깔끔함만 조금 더 정리했다면 100점짜리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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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커트의 경우 남성 커트와는 다르게 층이 많이 나지 않아야 합니다

무겁고 둥근쉐입을 가지는 것이 여자숏컷의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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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컷을 무겁게 자르고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질감 처리 양감 처리를 잘 해 주어야 이쁜 디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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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는 베이스컷 즉 우리가 각도를 들고 베이스를 잡고 자르는 것 이것들이 50%

리파인 컷 즉 베이스컷 종료 후 시각적으로 판단하여 마무리하는 것이 50%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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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베이스컷에 집중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좌우 밸런스가 안 맞는다 든지 그러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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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강생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강사로서 미용인 선배로써 어느 정도의 베이스 컷이 되면

마무리 리파인 컷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다들 그게 안되나 봐요 ㅠㅠ

리파인 컷이 커트를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베이스 컷은 토대를 잡는 작업이고

질감, 양감 라인 정리 등 전체를 보는 연습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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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는 습관

을 들이셔야 합니다

스타일을 많이 보라는 이유가 이런 것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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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리 수강생은 베이스 컷을 평소보다 빠르게 끝내고

마무리 컷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이러한 디자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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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베이직이 조금은 부족한 상태라 조금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커트 10일차 치고는 매우 잘한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볼륨의 위치도 좋고

양감 질감의 형태도 많이 발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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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가 옆에서 이렇게 저렇게 잡아주어서 어느 정도의 스타일이 완성이 되지만

어느 순간에는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수정하며 디자인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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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에서는 어느 순간 커리큘럼이 없다는 것이 디자인 보는 능력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베이직이 되고 응용하는 능력이 조금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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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를 보여 주지 않고 본인이 직접 디자인 분석을 한 것을 확인하고 수정만 해줄 뿐

수강생이 직접 디자인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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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는 날까지 데모를 보여주고 따라 하는 교육 방식으론

샵에 나가 데모 없이 자기 스스로 직접 디자인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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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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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는 실전이고 실전에선 누구도 알려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실무를 하기 위해선 수강생 스스로 디자인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안되기 때문에 실무를 나가지 못하고 또다시 교육을 받고 하는 악순환이 도는 것입니다

여자숏컷은 낮은 볼륨의 위치를 형성해야 이쁩니다

그래야 옆에서 봤을 때 앞머리(이마 부분)가 볼륨이 살 것이고 뒷 볼륨 또한 살게 됩니다

너무 층이 많이 나고 가벼워지면 옆에서 보면 이마 부분이 꺼져 보이게 됩니다

여성분들 옆모습도 이쁨을 지켜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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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 속성반에서는 커트를 자르는 방법이 아니라

어디에 볼륨이 살아야 이쁘고 어디를 가볍게 해야 턱 선이 이쁘고 등등 이러한 디자인적인 부분을 많이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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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가면 넘어집니다

천천히 베이직에 집중하고 베이직이 되었을 때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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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위해서 레이어드 컷, 그러데이션 등

긴 머리를 컨트롤할 줄 아셔야 하고

그다음 중간 기장의 디자인을 만들고

그다음 숏컷 디자인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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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야기하는 거지만

베이직이 되고

디자인을 보는 눈이 있다면

100가지 1000가지 스타일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위의 디자인은 또 다른 수강생이 자른 여자 숏컷입니다

무언가 비슷한데 다른 느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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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차이지만 구렛나루가 처음 스타일보다 길고 뾰족한 느낌이고

프런트 사이드 쪽 모발이 처음 스타일보다 짧은 기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로의 폭이 길어져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납니다

물론! 가발이 얼굴이 작아서입니다!! ㅋㅋㅋ

얼굴이 크신 분들 경우 저렇게 하면 갸름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많이 드러나 더욱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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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헤어 실무는 각각의 상황과 고객에 맞는 디자인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디자인을 보는 능력 고객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

진정한 헤어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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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잘하고 싶고

펌 잘하고 싶고

염색 잘하고 싶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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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와인딩 하는 법에 얽매이지 마시고

약 터치하는 거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르는 방법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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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디자인이 이 고객에게 어울리는지

어떠한 컬러라 이 고객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지

이런 것들에 집중을 하시고 배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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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고객이든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는 멋진 디자이너가 될 것입니다

이론이 부족한 커트 교육은 절대로 100가지 1000가지를 할 수 없습니다

헤어는 실습이 중요한 것이 물론 맞습니다

이론만 안다고 실습 없이 헤어디자이너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실습만 무조건 잘한다고 실무에 나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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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는 같은 상황이지만 제각각 다른 모질, 얼고 형, 손상 정도, 두 상 등등 다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이론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커트의 경우 머리가 뜨고 뻗치고 날리게 될 것이고

펌의 경우 머리가 타거나 녹거나 컬이 처지게 될 것이고

컬러의 경우 생각지도 못한 색상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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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는 디자인을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이론이 무조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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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만 하는 교육?? 단언컨대 받아보십시오 그리고 실전에 나가 보십시오

장담하는데 다시 교율을 받거나 2~3년 걸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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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론또만 무조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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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바탕으로 어떠한 모질이 오든 완벽하게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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