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투톤 울산미용학원에서 제대로 배워보자!

 

 

안녕하세요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포스팅은

날씨는 점점 더워지면서 고객님들의 헤어 컬러 또한 많은 변화를 주는 계절이기에

전체 염색은 두렵고 그래서 하는 포인트 컬러, 시크릿 투 톤 염색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헤어 실무반 원장님 고객들이며 수많은 경험으로 터득한 시크릿 투톤 노하우를 공개하는 거니

끝가지 꼭 일어주세요!!


시크릿 투 톤 염색은 모발의 안쪽 부분은 탈색하고 염색하는 시술을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첫 번째 꿀팁!

고객이 어느 정도의 디자인을 원하는지 먼저 제안하셔야 합니다

무작정 2등분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덮였을 때도 티가 났으면 좋겠는지

아니면 티가 안았으면 좋겠는지에 따라서 섹션의 높이와 폭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고객이 평소에 스트레이트 머리를 하고 다니는지 웨이브를 넣고 다니는지에 대해서도 꼭 알아보고 디자인해 주셔야 합니다

스트레이트 경우 모발이 쭉 뻗어 덮이면 티가 거의 안날 것이고

웨이브의 경우는 모속감에 공기감이 생겨 안쪽 머리가 보이게 되어 스트레이트보다는 티가 많이 날것입니다

우선 완성 샷 보고 가시겠습니다!!

우리 고객님 평소에 힙한 느낌을 주로 스타일링 하시며 머리 또한 특별하게 많이 했습니다

마치 모델 포스...ㄷㄷㄷㄷ


투 톤 염색 또는 디자인 컬러시 웨이브와 스트레이트도 중요하지만

커트도 어떤 형태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우리 고객님은 원랭스 커트로 층이 없는 형태라 덮이면 안쪽 컬러가 많이 안 보일 수 있어서

고객님의 니즈에 맞게 덮여도 티가 날 수 있는 디자인을 해드렸습니다


물론 섹션폭과 높이는 높게 했겠지요??^^

평소 고데기도 잘 넣고 다니셔서 한쪽은 웨이브의 느낌으로 디자인해드렸습니다

(고객님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양쪽 다르게 디자인함)

나머지 한쪽은 스트레이트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물론 고객님 나가실 땐 양쪽 밸런스 맞춰드렸다는 점!!

 

어떠신가요??

스트레이트 한 부분은 또 다른 느낌이죠??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 원장이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이

한 머리 최소 2가지 느낌이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날그날 고객의 기분에 따라 여러 가지의 느낌을 낼 수 있으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트레이트 한 부분은 먼가 차갑고 세련되고 강한 느낌이 드는 반면에

웨이브 넣은 부분은 힙하고 스타일리시 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헤어디자이너 속성반에서는 포토폴리오 작업도 함께하며 디자인에 대한 느낌에 대해서 설명하는 수업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고객에게 알맞은 디자인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힙하고 강한 느낌을 주기 위해 윗부분은 블랙

아랫부분은 옐로우 컬러로

서로 대조적인 컬러를 통해 콘트라스트 느낌을 강조 함으로 써

더욱 강하고 힙한 느낌의 디자인을 했다는 사실!!


그냥 원래 검정 머리에 탈색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ㅠㅠ

대비, 대조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선택한 컬러입니다!!


어떻게 컬러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아래 옐로우 색상에 위쪽 머리를 브라운으로 했다면 느낌이 전혀 다르겠죠??


고객이 어떠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컬러 또한 디자이너가 직접 판단해서 시술해야 합니다


실무에서 고객님들은 어떤 색깔이 어울릴까요??

라고 전문가(디자이너)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기 때문에 컬러 배치에 따른 느낌 차이도 당연히 알아야겠죠?


이 모든 것을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 디자이너 속 선반에서 알려드리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컬러와 컬러의 단차를 어떻게 주느냐

커트와 컬러의 관계

섹션폭에 따른 컬러 표현 등등

디자인 컬러를 하기 위해선 많은 것들을 알아야 이쁜 염색이 되는 것입니다!


명도의 차이에 따른 느낌

채도의 차이에 따른 느낌

명도와 채도의 관계 등등 컬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옴브레,솜브레,시크릿투톤,포인트컬러 등등 디자인 염색이 가능하게 됩니다

갑자기 놀라셨나요??

죄송;;;;;;;;;


바로 헤스티아 원장 포인트 컬러 했을 때입니다

실패했는 디자인이지만 올리는 이유가


인스타그램에서 비슷한 디자인을 보고 이뻐 따라 해봤는데..

저는 오히려 이마가 더 넓어 보이는 느낌 ㅠ0ㅠ

자세히 보시면 안쪽의 옐로우 컬러와 위쪽의 민트 컬러를 어우러지게 하기 위해 섹션은 민트 부분을 조금 더 타서 했는데

오히려 안쪽의 옐로우컬러 때문에 그냥 멀리서 보면 앞머리 없이 이마만 보이는 것처럼 돼버려서

며칠 뒤에 블랙으로 바로 덮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대로 밝은 옐로우가 더 튀어 보이기에 민트의 섹션폭을 더 많이 했는데도 옐로우가 튀어 보여서... 이런 것들이 경험입니다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색의 배합을 헤어디자이너 속성반에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예전의 샵에서 근무 당시 시크릿 투톤을 했습니다

저 때는 맛있는 음식도 맛없게 찍는 사진 초짜였기에 인턴 보고 사진 찍으라고 했는데 ㅋㅋㅋ

저 때의 고객님도 위의 고객님과 같이 층이 없는 원랭스의 디자인이지만

덮였을 때 티가 거의 안 나는 건 싫고 살짝 났으면 좋다고 하셔서 섹션폭과 질감으로 살짝씩 보이는 디자인을 했습니다


위에 힙한 고객님과 비교했을 때 덮인 디자인에 스트레이트에서 안쪽 컬러가 보이는 게 확연히 다르지요??


이렇듯 이쁜 컬러를 하기 위해선 커트도 접목이 되어야 합니다

커트+펌 = 고객이 원하는 펌이 될 것이고

커트 + 염색 =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컬러가 될 것입니다


모든 시술의 기초인 커트를 바탕으로

디자인 펌, 디자인 컬러가 접목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시크릿 투 톤, 포인트 컬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내용으로 많이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