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주 미용학원] 컬러를 배우다

 

안녕하세요 울산/양산 미용학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컬러 수업 현장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 컬러 교육전문 기관에서 하듯이 컬러에 대한 정확한 경험을 위해

오늘은 색칠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오늘의 교육을 베이스로 컬러의 혼합 비율을 익히고 실전에서 고객이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었습니다

 

많은 수강생들이 그리고 실무에 있는 헤어디자이너들이 컬러가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것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울산 / 양산 미용학원에서는 컬러 교육전에 모발 생리학에 관한 교육을 먼저 하고 있습니다.

요리가사 요리 재료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원하는 맛을 만들어 낼 수 있듯이

헤어디자이너에게 재료란 모발이기 때문에 모발에 대한 공부를 먼저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발 생리학 중에 모발에는 멜라닌 색소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것의 양에 따라 밝은 모발 어두운 모발 등으로 나뉘게 되는 것입니다.

 

모발 멜라닌 색소는 머리카락의 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멜라닌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이 두 가지가 결합하여 다양한 머리 색깔을 만들어냅니다.

 

남성, 여성에게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이 같이 존재하듯이

동양인 서양인에게 유 멜라닌, 페오 멜라닌 이렇게 두 가지의 멜라닌 색소가 존재하지만

각각의 색소의 비율에 따라 동양인, 서양인 모발 색이 달라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유 멜라닌, 페로 멜라닌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유멜라닌 (Eumelanin):

• 유멜라닌은 검은색과 갈색 색소를 형성하는 멜라닌의 종류입니다.
• 유멜라닌이 많이 포함된 머리카락은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을 띠게 됩니다.
• 유멜라닌의 농도가 적을수록 머리카락 색은 더 밝아집니다.

 

 

1. 페오멜라닌 (Pheomelanin):

• 페오멜라닌은 빨간색과 노란색 색소를 형성합니다.
• 붉은 머리카락이나 밝은 금발의 머리카락 색깔은 페오멜라닌이 주로 담당합니다.
• 페오멜라닌의 농도에 따라 머리카락이 더 노란색이나 붉은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멜라닌이 서로 다른 비율로 혼합되면서 머리카락의 다양한 색조가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갈색 머리카락(동양인)은 유멜라닌이 많고 페오멜라닌이 적은 경우입니다. 반면에

금발(서양인)은 유멜라닌이 적고, 페오멜라닌이 더 많을 때 나타납니다.

나이가 들거나 특정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멜라닌 생산이 감소하면 머리카락이 회색이나 백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이는 멜라닌이 줄어들거나 사라짐으로써 머리카락이 색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모발의 구조에서 모발을 만들어 내는 모유두 옆에 손가락 모양으로 멜라노 사이트라는 것이 각각의 모공마다 존재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멜로나 사이트라는 색소 공장이 노화로 인해 문을 닫아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이

흰머리가 나는 이유입니다.

 

울산, 양산 미용학원에서는 이러한 이론을 배움으로써 실전에서 고객들이 흰머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 때

정확하게 말을 해줌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겠죠?

 

간혹 고객님들이 붉은 기 없는 갈색을 요구하는 경우가 실전에서 상당히 많은데요

이것은 동양인들의 모발에 붉은 색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자연 갈색을 원한다고 반사 빛(채도)이 없는 염색을 고객에게 발라주면

모발 자체에 있는 색소로 인해 약간 붉은 기를 띄는 갈색으로 나오는 것이 이러한 이유입니다.

 

제대로 배웠던 디자이너는 이것을 미리 예측하고 붉은 기를 잡아주기 위해

자연갈색이 아닌 붉은색을 잡아 줄 수 있는 염색약을 제조하여 고객에게 염색을 해주겠죠?

 

이러한 것들은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아 고객님 머리가 붉은 기가 많으시네요'라고 고객 핑계를 대는 디자이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울산, 양산 미용학원에서 염색 이론을 통해 이러한 것들은 배우고 오늘의 수업은 물감을 통해

각각의 색상을 느끼고 색을 섞어봄으로써 붉은 기를 잡는 방법 또는 매장에 없는 채도를 직접 혼합하여 만드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차 색이라고 색의 3원색을 혼합하여 만드는 것을 2차 색이라고 하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빨강+노랑을 섞으면 주황색이 나오는데 이것을 2차 색이라 합니다

 

매장에 고객이 원하는 색상이 없을 때 색을 직접적으로 섞어서 만듦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색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탈색을 하지 않고 멋 내기 염색의 경우 갈색으로 나오지만 거기에 붉은 기가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무자들 현역 디자이너들이 컬러가 어렵다고 하는 경우들은 대체적으로 요즘 디자인 컬러 (옴브레, 솜브레, 발레아쥬, 에어터치 등)를 많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크닉이 어렵다기 보다 고객이 원하는 정확한 컬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려운데요

이것은 각각의 염색약 회사 별로 채도의 느낌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약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모발에 잔류하고 있는 멜라닌 색소와 인공색소(염색약)의 혼합 관계도 알아야 고객이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교육은 직접적으로 3원색(빨, 파, 노)를 이용해서 눈에 보이는 모든 컬러를 만들어 보는 수업을 했는데요

위에 이야기했다시피 회사별로 채도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할 뿐 비율을 절대로 외워서는 안된다는 점!

색상환을 이용하여 수강생들이 직접 색상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필수로 구비하고 있어야 하는 염색약들 중에서 3원색만 있으면 어떠한 컬러든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미용실에서 꼭 필요합니다.

 

보색 관계를 이용하여 원하는 색상을 만들어 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보색 관계 (Complementary Colors)

• 색상환에서 서로 마주 보는 색상들은 보색 관계에 있습니다. 보색은 서로를 상쇄하여 중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빨강의 보색은 초록입니다. 머리카락에서 붉은 기운을 없애고 싶다면 초록 색상을 사용해 중화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염색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염색 후 머리카락에 노란빛이 돌 때, 보색인 보라색을 사용하면 노란빛을 중화시켜 더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색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컬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탈색 1회로도 블루 염색이 가능합니다.

 

색을 내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손상을 최소화하고 색을 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여기서 머리하면 머리가 많이 상하는 거 같아'라는 소리를 듣는 미용실을 창업하여서는 안 됩니다.

 

염색 시술 중 기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 양산 미용학원에서 컬러 꿀팁들 많이 배워가세요 ^^

 

다른 학원보다 교육비가 비쌀 수도 있습니다

다른 학원보다 규모가 작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학원과는 차원이 다른 교육을 선사하겠습니다

확인 방법 없는 거짓된 이력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배우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배우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헤어디자이너는 헤어를 디자인 하는 직업 입니다.

기성품 처럼 똑같이 찍어내는 디자인 말고

제각각 다른 고객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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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미용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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