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입니다.
현재 저희 학원에서는 한 달에 3~4회가량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은 요즘 너무 바쁜 나머지
밀리고 밀려 올리지 못했던 봉사활동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울산 미용학원 헤스티아에서는 주간보호 센터 위주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상대로 커트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야음동에 위치한 9988 주간보호 센터
언양에 위치한 서문 노인 주간 보호 센터
이렇게 두 곳에 월 3~4회가량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는데요
좋은 곳에 우리의 기술을 재능기부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9988주간 보호 센터에 명절 전에도 방문해서
가족들을 만나기 전에 이쁘고 단정한 머리를 해드리기 위해 다녀왔는데
여기의 경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워낙 많으셔서 2주 뒤에 가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2주 만에 방문을 했지만 그전에 자르셨던 분들도 있으셨고
오랜만에 자르는 분들도 있으셨지만 모든 사람들을 이쁘게 해주는 것이 헤어디자이너로서의 목표이기 때문에
짧던 길던 항상 최선을 다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우리 헤스티아 수강생들 너무나 멋집니다 ^^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에서는 충분한 실력을 겸비한 뒤에 봉사 활동을 나가고 있습니다
늘 하는 말이 연습하러 가면 안 돼요
연습은 아카데미에서 충분히 하고 난 뒤
연습으로 쌓은 기술을 실전에서 펼치는 거지
연습 하루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취약 부자들을 상대로
내 손 풀기 위해
그 사람들의 기분을 망치게 해서는 안 됩니다.
헤어디자이너는 머리를 아름답게 해줌으로써 고객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것이 진정한 헤어디자이너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가발과는 다르게 사람 머리로 해보면서 두상 또는 모류에 대한 것들도 익히고
원장님이 같이 봉사 활동을 가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 주고
그리고 본인이 무엇이 서툴고 잘못되었는지 피드백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대로 자르지도 못하는데
수강생들 끼지 봉사활동 가는 거 아무런 의미 없어요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나가는 봉사활동은
말 그대로 가위질 연습하러 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배우는 입장에서 능수능란한 헤어디자이너처럼 잘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경험을 쌓고
잘못된 부분을 원장님이 직접 수정해 주면서
배우고
할머니, 할아버지 또한 막 자른 머리가 아닌 이쁜 머리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실력을 겸비한 수강생들과 원장님이 동행해서 봉사활동을 가는 것이
울산 미용학원 헤스티아만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학원에서 날고 기고 가발 머리가지고 놀 정도라 하더라도
사람 머리를 처음 접하다 보면 다들 땀 흘리고 손 벌벌 떠는데
이것도 잠시!!!
위의 수강생들도 처음에는 벌벌 떨고 긴장했지만
어느덧 자주 사람 머리를 접하다 보니 이제는 식은땀 흘리고 손 덜덜 떠는 경우가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경험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잠깐입니다.
충분히 본인 스스로 노력을 했다면
본인 기술을 믿으세요
그러면 떨리지 않습니다 ^^
좋을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마인드로
힘들고 지치지만 봉사활동이 끝나면 서로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뿌듯한 봉사활동!!
처음에는 가위질조차 서툴고
머리카락보다 손가락을 더 많이 자르던 사람들이
아주 조금씩 내일보다는 발전하자는 마인드로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 이제는 어느덧 웬만한 머리를 디자인하는 능력을 키웠고
봉사활동을 다니고 모델 작업을 하면서 사람 머리에 대한 두려움도 없애고 경험을 쌓으면서
다들 이제 창업 또는 헤어디자이너 취업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힘들었던 것이
하나하나 몸에 쌓이고 경험이 되면서
지금의 상황까지 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처음에는 가위질조차 서툴렀던 수강생들이
누군가는 벌써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미용실 자리를 알아보고 있을 만큼 성장한 것에 뿌듯함과 대견함이 앞섭니다.
많은 수강생들과 교육생을 상담하고 교육을 해보면서 느끼는 점들이
정말 이상하게 교육하는 학원도 많다고 정말 많이 느낍니다.
사람 머리, 두상 제각각 다 다른데
다 똑같이 자르고 이렇게 하면 다 된다~
말도 안 되고 처음 보는 계산 방법으로 약을 제조하고
그것을 마치 정답인 것 마냥
아무것도 모르는 수강생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한 명의 미용인으로서 화가 나는 부분입니다.
4살짜리 아이에게 1+1= 4라고 알려 준다면 그 아이는 1+1이 4인 줄 알 것입니다.
이것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이제 막 미용을 시작하는 수강생들에게
1+1은 4라고 교육을 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미용인으로서 쪽팔린 줄 알아야 하는 강사들이 정말 많습니다.
교육을 하는 강사들조차 보색 관계를 모르고
옴브레 솜 브레 교육조차 못 받고
사이드 베이스, 온 베이스의 단어조차 몰라서 대충 이 정도로 당겨서 자르라 하고 ㅋㅋㅋㅋ
미용의 악순환을 만드는 것은 고객이 아니라
같은 미용인 때문입니다.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
제대로 배우십시오
어디서 배우느냐 보다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합니다.
교육문의
052-247-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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