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양산 헤어 미용학원 봉사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울산 헤어 학원 헤스티아입니다

 

며칠 전 비가 오고 난 뒤 날씨가 추워졌는데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의 열정을 꺼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헤어 실무반 수강생들과 함께

주간복지센터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언양에 위치한 서문 노인 주간 보호 센터인데요

 

명절을 맞이하여 손자 손녀 자식들 가족들에게 이쁘고 단정한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서

커트 봉사활동 후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주말 동안 비가 오고 월요일까지 비가 왔는데요

비가 오면서 날씨는 어둑어둑하고 칙칙한 느낌이지만

좋은 마음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 이쁜 머리를 해주러 가는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 수강생들은 날씨와 다르게 기쁘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언양 서문 주간 보호 센터로 출발하였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가는 길도 한적하고 빗소리 들으면서 출발 ~~~~

서문 주간 보호 센터에 이미 여러분 봉사 활동을 위해 왔지만

항상 활기가 넘치는 거 같아요

 

봉사활동을 갈 때마다

체조 또는 댄스 등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밝은 에너지를 받는 곳입니다.

 

나이가 들어 힘들고 약해져도

친구들끼리 어울리면서 박수 치고 노래하고 춤추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서

괜히 저희들도 기분이 좋아지는듯하네요 ^^

 

좋은 생각은 좋은 일을 만든다고 합니다

좋은 에너지가 있는 곳에선

좋은 기운을 받기 마련이죠 ^^

 

 

명절을 맞이하여 오늘따라 많은 할머님 할아버지들이 미용을 하셨는데요

주간보호 센터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경우

보호자가 있는 경우도 많고 거동이 무리가 없기 때문에

미용실이나 이발소를 다니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에는 인원에 비해 많이들 미용 봉사를 받으려고 하지 않으셨는데요

그 이유를 물어보니 보호자들이 머리가 별로 마음에 안 든다 또는 너무 짧다 파먹었다 등등

미용 봉사에 머리하고 나면 항상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저희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 수강생들도

할머니 할아버지 머리를 시술해주면서 "머지? 여긴 왜 이렇게 잘려있지??"라고 의문점이 드는 경우도 종종 많습니다

 

이렇게 불만족스러운 결과물로 인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미용 봉사를 꺼려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도 처음에 봉사활동을 갔을 때

많은 인원을 이쁘게 해드리지 못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서문 노인 주간 복지센터의 경우도 점점 갈수록 저희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 수강생들에게

미용 봉사를 받기 위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점점 늘어가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그만큼 실력이 인증되었다는 뜻 아닐까요?!!

 

몇몇의 수강생에게는 벌써부터 고정 고객님들이 생겨났습니다

저번에 해줬던 머리가 이뻐서 "이 사람"에게 하겠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하나둘씩 늘어나는 것을 보며

수강생들이 이때까지 힘들고 노력했던 것을 보상받는 느낌이라 하더군요

 

항상 이야기하는 부분이지만

울산 미용학원 헤스티아에서는 수강생들 무조건 봉사활동을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경우 피부가 쳐져 겹쳐있는 부분들도 많아 가위질을 잘못하면 찝히거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

실력이 아직 미흡한 수강생들의 경우는 봉사활동을 나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봉사활동이라 하고 연습하러 가지 않는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 수강생들입니다

평소에 피나는 연습과 노력으로 인해

말 그대로 봉사활동을 하러 갈 수 있는 인원들만 채택하여 봉사를 다니고 있나는 점!!

 

헤어디자이너란 누군가의 인생을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쁘게 시술해 준 고객이 면접에 합격을 하는 경우

내가 이쁘게 드라이해주고 소개팅에 나가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

어릴 때 땡깡 부리면서 파마 말아줬던 고객이 어느덧 커서 학교를 가는 경우 등등

 

누군가의 인생을 기쁘게 할 수 있고

누군가의 인생을 기분 나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평소에 수업 중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 수강생들은 최선을 다해 이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력도 없고 제대로 디자인을 만들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흔히 말해서 손 풀러 가고 연습하러 가서

사회 취약자인 노인 및 환자들을 상대로 머리 망치면서

그 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해서는 안 됩니다

 

헤어 디자이너라면 봉사 활동이건 고객이건

내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의 머리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이쁘게 만들어주는 것이

진정한 헤어디자이너의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들을 만나는데 머리를 망쳐 놓는다면

가족들이 얼마나 가슴 아파할까요?

 

이러한 생각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울산 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에 봉사활동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욱더 이쁜 머리를 하기 위해

연습과 수업을 거를 수 없기에

문의 오는 모든 봉사활동을 다닐 수가 없는 게 조금 아쉽기 마련입니다

 

그냥 가위질만 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을 하기 위해

 

어떠한 곳엔 볼륨을 살려야 하고

어떠한 곳엔 볼륨을 죽여야 하는

말 그대로 이쁜 디자인을 해주고 있는 헤스티아 미용학원 헤어 실무반 수강생들 모습입니다 ^^

한 곳에선 미용 봉사를 하고

다른 한 곳에선 댄스 활동도 하는 모습이네요 ^^

 

앞에서 춤추고 흔들어도

우리는 오직 머리에만 집중합니다.

 

 

집중력 향상 트레이닝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 명절을 앞두고 평소에 갈고닦은 기술을 통해

누군가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이쁜 머리를 해주고

좋은 마음으로 봉사를 하니

날씨와는 다르게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가량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이쁜 머리를 해주고

더 나은 머리를 해주기 위해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 수강생들은

학원으로 수업하러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들 헤어스타일 단정하게 하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헤스티아 미용학원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1거리 7

 

자격증/ 실무반 문의

052-247-5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