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학원 교육을 듣고 헤어디자이가 될 수 없는 이유 울산 헤스티에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헤스티아 미용학원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내용은 학원에서 배우고 교육을 받고 실무반 교육을 받았는데도

창업 또는 헤어디자이너 취업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고자 포스팅을 했습니다

 

수강등록을 하러 올 때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부푼 꿈을 앉고 학원을 찾습니다

 

'아 나도 이제 이걸 배우면 디자이너가 될 수 있겠구나'

'이제 나도 미용실을 창업할 수 있겠구나'등등

 

하지만 교육을 다 받고 나면

현실은 좌절 그 자체....

커트는 할 줄 알겠는데 사람머리는 못하겠다

펌을 말 줄 알겠는데 사람머리는 못하겠다

염색은 바를 줄 아는데 사람머리는 못하겠다

 

돈들이고 시간 들여 교육을 받고 하나같이 사람머리는 못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머리 즉 헤어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시간과 돈을 써가며 미용학원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사람머리는 못하겠다라니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발머리는 할 수 있지만

사람머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거는 무슨 경우일까요????.......

이럴 거면 내가 미용학원을 왜 다녔을까?

돈 아깝다

시간 아깝다

세월 낭비했다.. 모든 좌절이란 좌절이 한 번에 몰려오겠죠...?

 

교육을 받고도 헤어디자이너가 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시술 방법을 외워서는 안 된다

와인딩은 할 줄 아는데 디자인펌 즉 고객이 원하는 머리를 못한다

고객이 원하는 펌을 하기 위해선 섹션은 어떻게 하고 각도는 어떻게 하고 롯드는 몇 호를 쓰고 몇 바퀴를 말 것인지

이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학원에서는 와인딩 잘하는 방법 고무줄 자국 안나는 방법, 끝이 안 씹히는 방법 등을 교육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c컬은 한다고 가정했을 때

잘 나오는 모질 1호로 한 바퀴

가늘거나 처지는 모질은 2호로 한 바퀴 반을 말아야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우린 이런 것들을 배워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기 때문에 사람머리를 못하는 것입니다.

2. 배운 것에만 집중한다!

고객은 내가 배운 머리를 해 달라고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깨선의 중단발 레이어드컷을 배웠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딱 어깨선에 맞는 고객이 와서 해달라고 하면 해주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고객은 기르는 중이고 어깨가 아닌 목선정도 기장에서 레이어드컷을 해 달라고 할 수도 있고

이미 어깨선의 레이어드컷이 되어 있는 상태로 와서 정리만 해달라 할 것이며 기장은 살리고 층만 내달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기장이 짧은 스타일의 경우 어떠한 고객은 머리가 처질 것이고 어떠한 고객은 머리가 뜰 것이고..

 

하지만 학원에선

뜨는 머리 레이어드컷 하는 방법

가라앉는 머리 레이어드컷 하는 방법

곱슬머리 레이어드컷 하는 방법 이런 모든 것들을 알려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운 것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배운 것을 토대로 응용하는 능력이 있어야

각각의 변수에 맞춰 디자인을 할 수 있는데 배운 스타일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이란 것은 복사/붙여 넣기가 아닙니다

제각각 다른 고객에게 맞는 디자인하는 능력(응용능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3. 고객 맞춤형 디자인이 되지 않고

제안을 할 줄 모르기 때문

투블럭 스타일을 배웠고 고객이 투블럭을 해달라고 왔는 경우 제안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투블럭을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한참 유행 할때 해봤는데 얼굴이 마르고 긴 얼굴 형이라

투블럭을 했을 때 더욱 길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유행하는 스타일이 저에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이야기하고 그 디자인이 고객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면 디자인 변형을 하고 제안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배운 것이 레이어드 컷이라면 얼굴이 크고 둥근 사람은 새로의 폭이 강조되는 (층이 낮은) 레이어드컷을) 제안해야 하며

숱이 많은 사람은 층과 질감을 많이 쳐줘야 되고

숱이 없는 사람은 층과 질감을 조절해줘야 합니다

 

이게 고객에게 맞는 퍼스털 디자인인데 이것이 안되기 때문에

머리가 날린다, 손질이 안 된다 등등 실패를 하는 원인 이기 때문입니다

 

가발을 자르는 방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고객에게 맞는 디자인을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되는데

 

일반적인 학원에서 자르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시술하는 방법을 교육하기보단

디자인을 보는 방법을 교육합니다

4. 미용에서 중요한 것은 와인딩 약도포가 아니라 모발진단이다!!

펌의 원리 약제에 대한 이해 물론 중요합니다

그런데 고객의 모발에 어떠한 약을 선택해야 하는지

열처리는 몇 분하는지 자연방치는 몇분 볼 것인지 등등

이것이 안되기 때문에 모발이 상하고 머리가 타고 녹고 고객이 원하는 컬러와 전혀 다른 색이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론이 무조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근본적인 소재 즉 모발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실무가 가능 합니다

 

모발생리학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배우지도 않고 파마 마는 방법, 약 바르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람머리를 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모발진단과 이론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모발은 타고 녹고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게 됩니다

 

5. 방법에 외우려 하지 말고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교육을 배우는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합니다

자르는 방법 파마 마는 방법 염색 하는 방법 등등.

 

고객은 두상, 모량, 모질, 모류, 손상도 등등 모든 것이 다릅니다

소재가 다른데 같은 스타일이라고 같은 방법으로 시술을 하면 당연히 다른 결과가 나오겠죠?

똑같이 펌을 해도 누구는 잘 나올 거고 누구난 안 나올 거고

똑같은 염색약으로10명 해보면 제각각 다르게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시술을 하셔야 됩니다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실무반에서는 일단 학원과는 100% 다르다고 장담합니다

다른 학원과는 다르게 일정 수업이 지나면 커리 큘럼이 없습니다

베이직을 커리큘럼에 맞게 집중 교육 하고 베이직이 잡히면 그이 후는 커리큘럼이

미용실과 고객과 똑같이 오늘은 이거 자르세요라고 합니다

자르는 방법을 교육하는 게 아니라 자르라고 합니다

 

이것이 무슨 차이냐면 자르는 방법을 알려 드리는 건 따라 하는 것과 다를 게 없습니다

자르라고 하면 수강생 스스로 디자인을 생각하고 자르는 것입니다

 

방치 형식의 교육이 아니라 같이 디자인 분석하고 잘라보고 느껴보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경험을 배우는 것입니다.

 

아직 초보자인 수강생들의 경우 경험을 배우셔야 합니다

 

15년 이상 실무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현재까지도 실무를 병행하는 저도

가끔씩 처음 보는 머리를 고객은 해 달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를 하고 디자인을 하는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그것이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실무반을 추천하고 집중 교육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