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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헤어 학원 미용봉사 후기!

헤스티아 미용학원/수업 현장

by 헤스티아_미용학원 2023. 12. 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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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 성남동 미용학원 헤스티아 헤어 실무반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울산 헤어 학원 헤스티아에서도 나눔의 기쁨을 느껴보고자 울산 9988주간 보호 센터에

재능기부 커트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헤스티아 남성 커트 수강생 중에 현재 주간보호 센터에서 일을 하면서

자격증 취득 후 커트 교육을 받고 봉사활동을 위해 커트를 배우러 오는 수강생이 있는데

바로 그 수강생이 일하는 곳입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 이렇게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주간보호 센터는 쉽게 말해서 어르신들의 유치원이라 생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자녀분들과 함께 있지만 보호자분들이 주간에 직장으로 인해 보살핌이 어려운 경우 주간보호 센터에 가는 경우도 있고

어르신들 혼자 생활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친구분들과 함께 주간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호자분들이 있어 대부분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는 경우도 많고

머리를 엉망으로 잘라놓으면 보호자분들도 마음이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서

연습하러 봉사를 가는 마음으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 중 하나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저희 학원에서 배우는 수강생 덕분에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옆에 있으니 좋은 일도 일어나네요^^

사진에 보는 것처럼 실제로 미용실을 다녀오셔서

보브컷, 숏컷등 실무에 많이 사용되는 스타일도 많이 있습니다.

 

항상 울산 헤스티아 미용학원에서 강조하는 것

 

봉사라는 명목으로

노약자 및 봉사가 필요하신 분들 상대로 연습하지 말라고 합니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봉사 가서 어르신들 상대로 연습하고 머리 파먹고 망치지 말라고 합니다.

 

헤어 봉사라는 것은

헤어 디자인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가위질 연습하러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울산 성남동 미용학원 헤스티아 원장님 판단하에 충분한 실력이 겸비된 인원들만 봉사를 나가고 있습니다

 

사람 머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어르신들 머리를 이쁘게 만들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람 머리 망치러 가는 것은 절대로 봉사가 아니라는 점!!

 

평소에 수많은 연습을 통해 가위질 연습이 아니라

헤어 디자인을 해주는 인원들

현재로서는 울산 미용학원 헤스티아의 정예멤버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성장 중인 헤스티아 새내기들도 언젠가는 실력이 오르고 정예멤버로 오르면 언제든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출동합니다 ^^

 

9988 주간 보호 센터의 경우 울산 1등 규모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요양 보호사 및 직원분들도 상당히 많아서

믿고 맡기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수강생들끼리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서로 기술을 공유하면서 또 다른 배움의 현장이라 생각됩니다

어르신들 또한 무료로 커트를 하셔서 서로 윈윈이 되는 봉사활동!!

 

울산 미용학원 헤스티아의 경우 처음 한두 번은 원장님이 수강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나갑니다.

부족한 부분과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원장님이 마무리를 함으로써 이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몇 번을 다니고 어느 순간 원장님 판단하에

충분한 실력을 겸비한 인원들은 원장님 동행 없이 팀을 이루어 봉사를 다니게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봉사활동에 비하면 인원분들도 훨씬 많고

보시는 바와 같이 보브컷 숏컷 아저씨 머리 등 실제 미용실에서 하는

헤어 디자인 상태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과하고 어르신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최대한 이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울산미용학원 헤스티아 수강생들!!

 

인원이 많아서 수강생들끼리 서로 교대해 가면서 커트 디자인을 해주었고

땀 뻘뻘 흘려가며 바쁘게 커트를 해도

어르신들 수강생들 모두 다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일은

좋은 마음에 의해 생겨나는 것처럼

 

좋은 마음을 가지고 봉사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귀한 경험이었다고 수강생들은 이야기하였습니다

평소에 수없이 가발에 연습했던

스타일을 직접 해보면서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바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냥 막 자르는 것이 아니라

라인과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만들어 주고

 

할머니들의 경우는

올백을 하시는 분들은 손질이 쉽도록

윗 머리 디자인을 길게 하여 뒤로 잘 넘어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미용실을 창업하거나

헤어디자이너로 취업을 하는 경우

 

아저씨들의 경우 상고, 스포츠 스타일이 많을 것이고

아줌마들의 경우 쇼트커트와 보브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 손질이 잘 되는지 항상 연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봉사활동을 다니다 보면

간혹 어떻게 이렇게 자를 수가 있지??라고 생각이 드는 디자인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봉사가 맞는 건지?

그냥 일부로 파먹은 건지 등등 다양한 경우가 많지만

 

오늘의 경우 보호사 선생님들께서도 너무 이쁘다고

파먹고 그런 경우도 없이 진짜 어르신들이 미용실에 다녀온 거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던 게

힘들었던 시간을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울산 헤어미용학원 헤스티아에서는

봉사라는 이름으로 연습하러 가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그랬고 이 마인드는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헤어디자이너로서

이쁜 머리를 만들어 주는 것!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라서

더욱더 이쁜 디자인을 신속하게 만들 수 있도록

연습 또 연습하여

 

다음에도 좋은 기회로 찾아뵙겠습니다!

 

 
헤스티아 미용학원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1거리 7

교육문의

052-247-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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